{ 8월 31일 }
1. 월급날
2. 음주단속날! " 예. 안녕히 가세요 "
3. 물고기선물 받은날.[제브라 다니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8월 30일 }
음주단속!! 히히..
오늘은 약하게 불어서 다시 불었다.
경찰 아져씨 왈 " 이상 없습니다. 가세요. " 히히히. ㅈ ㅓ ㅇ ㅏ.
사실은 오늘 삼실 언니 집들이 때문에 1시쯤에 왔거든..
술은 입술에만 대고 안마셨지이.. 히히히..
암튼.. 음주단속 신나 신나~~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8월 29일 }
프하하하.
http://myoo.co.kr 에서 이벤트 당첨!!!
드디어..
인형을 받았다.
아직 시판도 되지 않은 인형인듯 하다.
검은색 하얀색...
아아.. 뒷모습이 더 귀여운거 있졍..
귀여어 귀여어..
히히..
디카라두 있음 찍어서 보여줄텐데.. 하하하.
넘 귀여어.

▲ 요거에여 요거. 이쁘져? *^0^*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8월 28일 }
음주단속!!! 하하핫.. 쿄쿄쿄.. 이번엔 아주 자연스럽게.. 하하핫...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8월 25일 }
순하언냐,정진이랑 아둥이가 차 끌구 "운보의집" 갔다.
운전면허 따기 전에.. 꼭 혼자 끌고 운보의 집 가보구 시펐당.
딴사람들은 남자친구가 델구가 주구 그런다드만.. 우후...
아둥은.. 아둥이가 여친구들 델구 갔다.. 흑...서러워라..
암튼.. 거기 정말 좋았다.. 청주 놀러오는 사람 다 델구가야징~~~
정말 좋아좋아......옴... 대궐! 그리구 작품들.. 옴..
요금은.. 천오백원인데 아져씨한테 잘보여서 두사람값만 받았다.
다음코스는.. 청주대학교 뒷산(우암산)에있는 절에 올랐다.
청주시내가 다 보인다.. 오아오아.. ㅈ ㅓ ㅇ ㅏ...
다음코스루 충북대학교 후문(여기 청주의 라스베가스)가서 갈비먹구
헤어졌다. 쿄오오오오... 신나는 하루~~~ ㅈ ㅓ ㅇ ㅏ..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8월 21일 }
음주단속도 피해가는 아둥...
흑..ㅠ.ㅠ
오늘... 2차선 길을 운전 하고 가는데 저~만치서 음주단속을 하더라거..
얼싸 좋다~~ ㄴ ㅑ ㅎ ㅓ~ 신난다~~ 그랬는데
ㅠ.ㅠ 흑.. 글쎄..ㅠ.ㅠ 흑.. 다시 생각 해두 슬퍼..
경찰 아져씨가 기계도 안대보구 차 안을 훑어 보더니만..
" 가세여 " 그러는거 이찌.... 흑흑...
힝... 음주단속 부는게 얼마나 신나는데.. 치..
늦게늦게 다녀야 겠다..
그래야 음주단속에 불어보지.. 히히히.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8월 21일 }

아.... 갖고 시퍼라아.

삼실 프돌이아져씨네 집들이 했다..
새벽 2시 넘어서 택시타고 집에 들어왔다눈.. �i겨나게썽...
혼자 택시 타구 오는데 넘 무서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8월 18일 }
아우지모임이었다. 모임의 홈페이지 폐쇠 결정..
모임의 홈페이지는 모임의 연결 고리가 되는것인데..
소영이 생일 28일.. 해영 생일은 지나서 생일 파티도 해줬다.
꼬깔 모자도 쓰고.. 샴페인세례도 받고..
얼떨결에 사진 찍으려구 뒤에 있었다가 같이 세례 받았다.
12월 25일(아둥생일)에는 꼭 우리 모임 모여서 놀기루 했당.
혜숙언냐가 중국 가서 기념으루 사온 책깔피도 받고..
노래방가서 신나게 노래두 부르고..

모임이 있기전에 서점에서 기다리는 동안 "어린왕자" 책을 읽었다
맑은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서 너무 좋았당..
평소에 너무 갖고 싶고.. 읽어보고 싶던 책이었다.
누군가 어린왕자 책을 선물 해 줬음 좋겠당..
내가 직접 사서 보는것 보다.. 더 소중히 간직하면서
두고두고.... 읽었음...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8월 13일 }

사장님 차가 사고나서 폐차 시키고 새차 기다리는동안
다른차를 끌구 오셨는뎀 그 차 타구 오늘 퇴근 했당.
근데 천정이 열린닷.. 우아.. 신기해서 팔짝 팔짝
정말 멋졌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8월 12일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8월 11일 }
친구 순영이 딸 예빈이 보러 집에 놀러가기루 했다.
저번 백일날에 못봐서 시내 나가 반지 사들고 전화 했다.
근데.. 계속 전화 해두 받지 않는다...흐..
시내 나온김에.. 솔님 선물두 샀다...
십자수 놓을 해드폰줄도 사고..
아이새도우도 사고..
계속 전화 해두 받지 않는다.. 흐윽...
그러길 두시간 한것 같다..
흑... 그냥.. 손에 들고.. 집으로 왔당... 흐으으으윽..ㅠ.ㅠ
꼭 보구 싶은데..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8월 9일 }
사무실은요.. 드디어 파티션이 있더근..
화장실은 사람 감지해서 불 켜지고..(이거 밤에 무진장 무서워)
30평 8층 사무실 엘리베이터 타고다니고,
11층 식당에서 점심 해결..
건물에 들어갈땐 꼭 경비아져씨한테 인사하고..
직원은 6명으로...
정수기도 들이고.
팬티엄 쓰리 컴터에..
키폰두 설치 했어 오늘...
환경이 좋아지긴 좋아진거징...
근데 좀 그렇네...
이제까지 8평 남�� 오픈사무실,
선풍기한대에 식수도 펌프질해서 먹구..
셀러론 컴터 썼었는데...
3층을 걸어다녔고...
건물 들어가든 안들어가든.. 아무 규제 없고..
식당도 없어서 점심마다 멀 배달 시킬까 고민하고..
직원도 딸랑 나 하나... 6개월 전부터는 둘이었지만..
그랬는데.... 지금은.. 옴.. 머랄까...
어색해....
나아지겠지 머...ㅡ.ㅡ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8월 5일 }
여름휴가+대천해수욕장+여자4명
후기는........ 게시판에 남겨야짓!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8월 3일 }
처음 음주단속치른날
이제야 운전하는 맛이.. ^0^
상가집 다녀와서 소담이 바래다주고 상당공원지나면서
음주단속 그거 불었다. 키둑키둑...
운전 시작 하면서 요것 한번 해보고 싶었다.
나중에는 지겨울지도 모르지만.. 마냥 재미나고 신나기만한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8월 2일 }
휴가첫날^0^
아뵤아뵤 휴가다아~~ 신난다~~~~ ㅇ ㅑ ㅎ ㅓ~~~~(야허~야허~야허~~~)
이케 맘이 편하구 평온할수가.. 크하하하하. 푸핫.. 히죽해죽헤롱헤롱
어제 휴가 맞자 마자 순하언냐가 맛난거 사준다구 오래서
정진이랑 같이 갔다가 완죤히 뜯어먹구 왔당.
근디 어째 그 언니보다 내가 더 쓴거 같은... ㅡ.ㅡ;;
암튼 잼있었당.. 푸힛...이제 절대 언니가 안부를꺼 같다눈..ㅡ.ㅡ+
안부른다구 안갈 아둥은 아니줴.. 푸하하하하.. 음훼훼..
아........이제 무얼 하면서 휴가를 보내까아...--- 요기까지 오전에..
하루를 마치고..
냠.. 오후에 치킨 사다가 먹구 수박 먹구 포도 먹은담에.
잤다. 켁!!!!! 그러고 만화 보다 가요프로 신화 보다
전화 왔다... 선배 할머니 돌아기심이란다.. 켁.
언냐 차 끌구 병원 갔다가 지금 12시 56분... 집에 도착이다..
후아아아....... 아둥 이제 .. 꿈 나라로...... 슝~=3==3

<요거 오늘 일기랑은 상관 없음>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7월 30일 }
비 억수로 쏟아지는데.. 언냐랑 7시꺼 파이널판타지 영화 봤다.
예상대루.. 3D 죽여주게 멋지다.
대단.. 대단... 눈을 뗄 수 없도록 하는... 머랄까......움.....음...
암튼.. 머리카락 하나하나.. 눈썹 한가닥한가닥.. 그리구 피부 표피까지..
대단하여이다.....

솔님이 보내준 선물 받았다 무지 고마운.. 일기장 선물.
비상 열쇠까지 챙겨주셨더군.. 넘 기뻐 ^0^
그 안에는.. 솔님 여행중에 바닷가에 adung.com 적어 로모로 찍은 사진까지.
정말 고맙습니닷. *^^* ㅂㅂ ㅓ~~~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7월 28일 }
어제는 서울 계획이 펑크 나서 정진이네 집으루 직행해서 잤다.
정진이가 서울갈 일이 안생겼더라면 정말 큰일 날뻔 했따.
이런날 아둥은 핸펀 집에 놓구 와서 집에까지 또 다시 갔다왔다눈......흐
멍청하긴.... 머리가.. 나빠진다... 자꾸...
핸드폰 중독일수도 있다는데...... 걱정..ㅡ.ㅜ
오늘은...포토비스타(먼 파노라마만드는프그램)교육 있어서 그거 들으러 20분 지각
(어딜가든 항상 지각이얌.....ㅡ.ㅡ;;)
근디.. 강사 아져씨가 쉬는시간에 갑자기 부르더니.
" 김태경씨 맞죠? "/"헉! 네! "/" 일찍좀 오세요! ^^"/"끄으.ㅡㅡ."
ㅠ.ㅠ 밥먹으러 갈때는 또!
"한번에 태경씬지 알아�R어여~ ^^ "/"왜여? ㅡ.ㅡ+"/"전화목소리랑 이미지가똑같애여"
헐.. 도대체 어떻다는 거샤.......*&^(%&^$^%$ 띠.
암튼.. 강사 아져씨는 프로그램 살때부터 상담 하구.. 프로그램 사고 쓰면서 계속
고객 관리를 해 주시는 분이었당... 근디 얼굴두 띵그렇구.. 귀여어. ^^ ㅎ ㅔ
남자라면 다 좋아하눈 아둥...... 냠.. ( 여자의 피는 속일 수 없다니깐? )
그리구선.. 끝났는뎀... 지하철 타러 가는길!!!!
'분명히 이케이케 왔었으니깐 저케저케 돌아가면 지름길이겠지?'
생각 하구선 걸었는데.. 웬걸.. 삐이~~~~잉~ 돌아서 아점마도움얻어 지하철 발견.ㅠ.ㅠ
올해 들어 젤루 많이 땀 흘린 날 같다.. 아침에두 열씸히 흘렸는데.
오늘 일기 이케 길게 써두 되는것야? 아무렴 어때. 할말이 많은데.(-.ㅡ)
미자랑 미자앤오빠랑 나 아는 오빠랑 넷이 만나서 저녁 먹구..
팥빙수(혼자먹음)먹구 청주루 왔따....... 허......
ㅎ ㅣ.. 상록선배가 시골에 갈일 생겼다구 동네까지 바래다줬당 ^0^
근데 버스 갈아타구선 소식을 들은지라 차비는 똑같다눈..ㅡ.ㅡ;;;
암튼.. 아둥 오늘 넘 힘둘오.....ㅠ.ㅠ 서울 밥들두 맛 한개두 없구.
힘들다면서 일기는 제일 길게 쓴다.. 허미.. 자야지. 땀 나려구 그런다.
푸아....... zzzZZZZZZ ..별나라로 뿅!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7월 26일 }

계속되는 할일 없이 빌빌... ㅡ.ㅡ;
따분...지루.. 하품...허리통증..
내일부터 78년생 동갑내기 여자 프순이로 첫 출근 한닷.
ㄴ ㅑ ㅎ ㅏ.. 잘 지낼 수 있을까? 잘 지내야디..^0^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7월 25일 }
점심에 회사돈 없어서 아둥돈 탕진 하구
땡그랑 한푼두 없이 광희선배랑 강희 만났당.
광희선배가 밥 사준다구 그랬대서 철면피 깔구 갔지..
오징어... 무슨 볶음?? 이었던거 겉은디.. 우.. 까먹었다.
그거 먹었당.. ㅎ ㅣ.. 맛나더구만.. 냠냠.
언니가 모임이 있어서 내가 차 끌구가야해서...어흑.
"흑주" 앞에 놓고.. 못먹는 신세라니.. 우.. 이케 괴로울수가..ㅠ.ㅠ
담으루 강희가 노래방 쐈다~~~ ㄴ ㅑ ㅎ ㅏ.. 한시간 값 내구선 두시간 버텼다.
켁.. 지겹도록 오르는 그 15분....
역시 강희의 목청터저라 부르는 창법!!! 짝짝짝!!
나와서 차 마시면 컵 꽁짜루 준다는 커피숍에 아둥이 카드루 쏠라구 그랬는디.
카드 안된대서 도망 나왔찌이....
그러구 언니한테 차키 받아다가 강희 집에 바래다주구 집에 �풔�.
사실은......
이거 비밀인데...
아무한테두 말하지 말기! 약쏙!
.
.
.
.
흑주 한잔 먹었대지요? ㄱㄱ ㅑ~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7월 20일 }

학교동생 의경태식이만났다.
다리에 기브스를 했다. 외출 나왔다.밥 사줬다.
시내루 차 끌구 갔는데.. 우..은행 주차장에 차 세웠다가 아져씨한테 혼났다.
암튼... 그 북적대던 시내를 잘두 차 끌었당..ㅡ.ㅡ;;
공룡밥에서 밥 먹구... 나왔다가 십자수 가게쇼윈도에서...
수영복 입은 아둥 발견....ㅡ.ㅡ;;
웁스...
4시까지 잡혀있을뻔 했다..
집에 태워다주구(초행..땀 삐질이닷.ㅡ.ㅡ;;) 회사 왔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7월 18일 }
몸이 안좋아서 기운없이 반나절을 빌빌대구 졸다가
유통센터메인 퇴근전 2시간만에 뚝딱!!!
헐...... 무슨 정신으루 그걸 만들었을까.. 지금두.. 어리둥절..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7월 15일 }
아침부터 비가 억수로 쏟아졌다.
오창에 차 가지러 갔다 오는데 너무 많이 와서 차가빗물에 밀린다.
조치원에 순하언니가 냉면사준다구 오라구 그랬는뎀.. 버스타구 갔다
삼성카드 만들으라면서 밥 사준다. 켁.
얼떨결에 신청서에 다 적어내구 돈까쑤 얻어먹었당.
2차루 비디오방 가서 썸머타임(김지현데뷔작..그치만 상대남자배우가더 좋다눈..)
태식이가 어제부터 면회오라구 해서 무슨일 있나해서
면회 갔당.. (우리사무실 바루 옆 건물..ㅡ.ㅡ)
근디 아무일두 엄썼당...걍 정진이만 떨궈놓구 나올래다 말아따
의경들 왜키 들 어려보이던지.. 우...
같은동네 동생두 있구.. 정진이 친구들두 두명이나 있구.. 햐햐햐
집에올때 솔님하구 전화통화.
집에와서 왕건보구 밀짚모자(일요특집)보구 잠 들었다...
밀짚모자보믄서 또 울어따..
사실 오늘날짜 16일... 또 밀려쓴 일기..
갑자기 우울해진....

[핸드폰줄]정진이가 노랑,분홍,갈색,?색 만들어서 나눠줬다.
내가 노란거 좋아하는거 알구 노란색으루 만들어줬는데
그거만 망사리본이 아니라서 분홍색으루 바꿨당
순하언니가 노란색 가지게 되었당.
모두 다 제것 찾아 갔는제.. 미자꺼만 남았당.
미자는 언제 받으려낭..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7월 12일 }

아침 : 비
오후 : 맑음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7월 9일 }
우... 저번주 부터 MSN 먹통 되더니..
버디버디는 매일 끊기고.
아둥이 홈피 게시판두 안되더니..
이제 아이씨큐도 안된다..ㅠ.ㅠ
메신저 없이 몬살아. 정말몬살아
ㅠ.ㅠ
6분만 버티다 퇴근해야지!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7월 7일 }
며칠전 사 놓았던 염색약.. 노란색..
밤에 언니 머리 염색 해 줬다.
쩌번에 머리 자르면서 염색 할때 유심히 봐 뒀던게 도움이 되었당
머리 끝에먼저 바르구 5분 넘게 있다가 다시 머리 두피 가까이있는 머리를
발라주면 ~~ 끄읕~!! 비닐로 머리 동동 메놓고 다시 30분!! OK!!
오빠두 꼽사리!~~ 브릿지 넣어주고 ~
룰루랄라~~ 무거운 몸 이리저리 움직여 가면서 넘어져가면서~~
아하~~ 뿌듯!!!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7월 6일 }
똑똑한 프돌이여~~ㅠ.ㅠ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7월 5일 }

또! 혼자 차끌구 집에왔당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7월 4일 }
아뵤아뵤 T 샀따
그것보다 오늘 일기 언니가 술 마시러 간다구 그래서
혼자 차 끌구 집에 왔따!! 기특! 기특!! 히히.. 대견해.
집에 와서는 오빠 친구들 술 마셔서 집에 바래다 줬다~
기특! 기특!!~~~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7월 4일 }
6월 29일부터 직접 언니 차 몰고 출근 했다.
당연히 언니 옆에 태우고..^^
첫날은 무리없이 왔는데 다음날부터는 계속 시동을 한번씩은 꺼먹는다.
후후.. 오늘은 반대편에서 차가 머리를 들이대서 오른쪽으루 핸들을 팍!!
꺽어서 큰일 날뻔했다. .. 후후. 울 언니 왈 " 넌 아직두 멀어써!!" ㅠ.ㅠ
내가 생각해두 정말 멀은것 같다..
핸들 잡는거 하며..
위기 대처 하며..ㅠ.ㅠ
후후.. 그래두 익숙해지면 나아지겠지 모..
암튼.. 차들이 무섭다.. 후후..
빨리 익숙해 져서 혼자 놀러다닐텐데..
영차 영차!!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