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일기
{ 6월 25일 }
또 치마샀다~!! 흙색 모시치마~^^
아무것두 안입은것 처럼 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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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21일 }
또! 플래시~~ 또~~
근데 아둥 표정관리좀 해야 쓰겠는데...
동작두 그렇구.. 큰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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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20일 }
요몇일 플래시좀 써 봤다구 또 플래시가 좋아졌다..
엑션2번 성공하구 이미지 이뻐보여서 좋아진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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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18일 }
사실은 비 오는거 구경 하고 싶었는데 무서워서 소리만 들었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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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5일 }
역시비는 안오고 날만 쨍쨍! 비야~ 보고싶구나~
거의 4시간을 혼자 잡지보며 기다려준 친구야~ 사랑해
아참! 스티커사진두 찍었당!~ 푸힛.. 우리 표정 넘 웃겨~ ㅎ 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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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4일 }
10일내에 비가 안오면 농촌이 심각해진단다
전국적으로.. 가뭄이당.
불쌍한 농촌분들 수심이 가득하다
비나이다.. 비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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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1일 }
아뵤!아뵤!!
짜근으루 아둥닷컴 옮겼당
짜근두 서버 옮겼단다.. 부비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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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28일 }
올해 얼마나 더울런지 모르겠다.
벌써부터 30도가 넘는단다.
클났구나. 어여 다이어뚜해야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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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2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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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22일 }
가뭄끝에 드디어 비!
농촌에는.. 오늘비가 황금비가 되었으면 좋겠다.
(왜키 색깔을 못맞추는걸까?)
(그림이 저게 머얏! 휴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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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15일 }
아둥입술 썰두(썰어서두접시) 대따ㅠ.ㅠ
일주일 거의 잠을 제대루 못잤더니..
입술에 물집 한개생기더니.. 훔냐..
군집으로 5개 가족단위로 생겨부려따
5월은 가정의달!! 가족단위 좋다 이거야!
근데.. 밥은 제대루 먹게 해줘야디!
ㅠ.ㅠ
그렇다구 밥을 안먹는 애두 아니거.
암툰.. 오늘은 일쮝 자야게따.
지굼시각 16일 1시 27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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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6일 }
드디어 오빠랑자가용끌구 시내 나갔다왔당.
다리가 벌벌벌 떨렸지만 차들 다 앞질러가서 혼자달릴땐
80도 밟아봤다눈~~ ㄴ ㅑ ㅎ ㅏ~
그리구 어제 운동화 빨아서 오늘 말랐당
오빠가 신발끈도 메줬다!
히히.. ㅈ ㅓ ㅇ ㅏ~
내일은 새신발 신고 출근하는 기분일꺼얌! *^^*
날라다녀야디! 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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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3일 }
오늘두 언냐한테 배신당함!!!
빨리 운전연습을 해야지..암튼...
대학-멀티과(아둥이졸업과)가 없어진단다..
그래서 난리다..
속상하구.. 우리는 완젼 공중분해 되는거야아..
교수님들이 원망 스럽구..
아무 손도 쓰지 못하구 게시판에 한탄글이나 올릴수밖에없는게 한심하구.
답답하기만하지..
그래서 그런지.. 2일 넘어 3일 접어드는데...
울컥 울컥..
나두 몰라.. 내가 왜 이러는지.
내비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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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2일 }
집에 같이 들어가자고...
그래서 기다렸다..
10시!
'따르릉~' & '버스타구가'
아흑!!ㅠ.ㅠ
배신이야 배신~ㅠ.ㅠ
반팔입구와서 추위에 덜덜 떨며 집에 왔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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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1일 }
목욕탕 가려다가 엄마가 어디 일 하러 가신다구해서
따라갔당! (일 도와 드릴라거~)
근데 허리아푸당... 농촌에서 일 하는 모든 아줌마들!
존경합니닷!!!
그러구나서 오창으루 목욕탕 갔는데!
글세! ㅠ.ㅠ
불이 안들어와서 껌껌한데서 때밀었다!
때가 밀리는지 안밀리는건쥐..ㅠ.ㅠ
목욕값 내노란 말야~~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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