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둥이 사무실을 2층에서 3층으로 옮겼다!
그래서 기념으로 또 찍었징! *^0^* ㅎ ㅣ
몇가지만 설명해야디~

ⓞ 창문이 바로 옆이라서.. 모니터 보면서 눈동자만 약간 돌리면.. 창문밖이 보인다. ^^
ⓞ 연필꽂이 : 투명 양주잔에 연필 꽂았다.
ⓞ 본체 : 아직두 셀러론을..ㅠ.ㅠ
ⓞ 서랍이 4칸! 우아아~~ 넣어논것 암것두 없음.. 냠!
ⓞ 가끔 울언냐옷 입는데 약간.. 작다! 아니 많이 작다!
그것 구겨질까바 옷걸이에 걸어서 창문에 걸어놓는데 길이가 딱!이야~
ⓞ 스피커가 왜 고개를 숙였는지.. 이거 갑자기 고개 숙이더니 일어나질 않아여. ㅡ.ㅡ
ⓞ 스케쥴 달력에는 세미나, 공모전, 모임 ( 여기에 적기만 하면 약속이 깨지는 징크스..)
ⓞ 가습기는 사장님이 아둥을 위해 집에서 훔쳐오셨당! 틀면 어김없이 꺼버리신다눈....
ⓞ 쓰레기통은... 옆사무실 언니네에서 씨디박스 얻어와서 쓰레기통 하구 있당!
누가 이뿌장한 쓰레기통 선물 안줄래여? ㅡ.ㅡ

이만! 다 설명 해따아~ ㄴ ㅑ~
또.. 있나? 머 있지? ㅎ ㅣ~ 암것두 없이 검소하게 사는 아둥임돠~ *^^*
암튼.. 이사 하고 나니깐.. 아직 적응이 안되서 그런가..
일이 안되구...
심심하당.... 파티션이라도 해주면 혼자 지지고 볶고 잘 할텐데..
사장님의 파티션은 구해주께! 라는 말뜸은.. 어느덧 사라진지 오래.. ㅠ.ㅠ

2001년 5월 1일